'포미닛 해체' 소속사 떠난 멤버들, 현아 모두 '언팔'

'포미닛 해체' 소속사 떠난 멤버들, 현아 모두 '언팔'

2016.06.17. 오후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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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해체' 소속사 떠난 멤버들, 현아 모두 '언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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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의 해체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를 떠나기로 한 나머지 멤버 4명이 유일하게 재계약을 확정한 현아 인스타그램을 '언팔로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16일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아를 제외한 포미닛 멤버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권소현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포미닛 해체가 확정된 뒤 멤버 4명은 현아와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끊은 것으로 드러나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현재 남지현은 현아의 SNS 팔로잉을 끊은 뒤 다른 누구도 팔로잉하고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허가윤, 전지윤, 권소현은 현아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모두 팔로잉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포미닛 해체할 때 무슨 문제라도?", "원만한 해체는 아니었나 보다", "모르는 이야기가 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현아는 현 소속사에서 솔로 가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나머지 4명의 멤버들은 다른 소속사를 물색 중에 있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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