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드라마 '또 오해영' 뻥 차버린 여배우 3人

대세 드라마 '또 오해영' 뻥 차버린 여배우 3人

2016.05.30. 오전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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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드라마 '또 오해영' 뻥 차버린 여배우 3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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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또 오해영'이 서현진의 맛깔스러운 연기로 날로 시청률이 고공행진 중인 가운데 안타깝게 대박 드라마를 놓친 여배우들이 다시금 거론되고 있습니다.

드라마 '또 오해영' 측은 서현진이 맡은 역할인 '그냥 오해영'역을 배우 김아중에게 첫 번째로 출연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김아중은 당시 영화 '더 킹'과 제작 기간이 겹쳐 거절했고 최강희 또한 제안을 받았으나 결국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전혜빈이 맡은 오해영 역은 배우 박한별이 제의를 받았으나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드라마 '또 오해영' 캐스팅 비화에 "지금 배우들 너무 좋다", "서현진은 정말 신의 한 수', "거절한 배우들의 오해영 연기는 직접 본 것이 아니라 말하기 어렵지만 지금 배우들이 더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은 시청률 7.7%를 넘기며 회가 거듭할수록 시청률 고공행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tvN '또 오해영'·SBS '펀지·SBS '보스를 지켜라' 화면캡처, 영화 '여고괴담3'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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