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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인생'으로 25년 무명의 설움을 딛고 스타덤에 오른 트로트 가수 이애란이 한류 가수의 꿈을 전했다.
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에서는 신년을 맞아 '백세인생' 가수 이애란 편이 전파를 탔다.
일명 '백세인생 짤방'으로 유명세를 탄 이애란은 한국뿐 아니라 최근 일본 오사카에서도 공연을 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애란은 '백세인생'으로 인기를 모으기 전 과거 무명 시절을 보내며 가수를 포기하려 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한류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고 최종 목표를 밝혔다.
이애란은 "내게 꿈이 있다면 한류 가수"라며 "욕심일 수도 있지만 한류스타로 거듭나고 싶다. 정말로 해보고 싶다. 꿈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애란은 백혈병을 앓고 있는 막내 동생과 자신의 성공을 보지 못하고 지난해초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이야기 등의 가족사도 전했다.
YTN PLUS 연예뉴스팀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이애란 '사람이 좋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에서는 신년을 맞아 '백세인생' 가수 이애란 편이 전파를 탔다.
일명 '백세인생 짤방'으로 유명세를 탄 이애란은 한국뿐 아니라 최근 일본 오사카에서도 공연을 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애란은 '백세인생'으로 인기를 모으기 전 과거 무명 시절을 보내며 가수를 포기하려 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한류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고 최종 목표를 밝혔다.
이애란은 "내게 꿈이 있다면 한류 가수"라며 "욕심일 수도 있지만 한류스타로 거듭나고 싶다. 정말로 해보고 싶다. 꿈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애란은 백혈병을 앓고 있는 막내 동생과 자신의 성공을 보지 못하고 지난해초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이야기 등의 가족사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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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이애란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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