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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세원의 전 부인 서정희가 이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히며, 향후 계획에 대해 전했다.
서정희는 지난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귀국했다. 그는 세계 최대 인테리어 및 홈데코 등의 박람회인 '메종&오브제'를 관람하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이날 서정희는 밝은 모습으로 K STAR 기자와 만나 "메종 오브제에 다녀왔다"면서 "다시 일어나 더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공항에서 기자와 만난 서정희는 서세원에게 문자가 온것을 확인하더니 "남편이 파리에 있느냐며 문자가 왔었다"고 말했다. 32년 넘게 부부로 살아온만큼 아직 '남편'이라는 호칭을 버리지 못한 모습이었다.
이혼 후 마음이 조금 가벼워졌느냐는 질문에는 "확인하신 대로"라고 답하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나처럼 힘든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며 "정말 더 열심히 살겠다"고 새 삶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하기도 했다.
서정희는 귀국 후 당분간 경기도에 있는 한 친척의 집에 머무르며, 일상생활 및 신앙생활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K STAR 이보람 기자, brlee5655@gmail.com
[사진제공=K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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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는 지난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귀국했다. 그는 세계 최대 인테리어 및 홈데코 등의 박람회인 '메종&오브제'를 관람하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이날 서정희는 밝은 모습으로 K STAR 기자와 만나 "메종 오브제에 다녀왔다"면서 "다시 일어나 더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공항에서 기자와 만난 서정희는 서세원에게 문자가 온것을 확인하더니 "남편이 파리에 있느냐며 문자가 왔었다"고 말했다. 32년 넘게 부부로 살아온만큼 아직 '남편'이라는 호칭을 버리지 못한 모습이었다.
이혼 후 마음이 조금 가벼워졌느냐는 질문에는 "확인하신 대로"라고 답하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나처럼 힘든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며 "정말 더 열심히 살겠다"고 새 삶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하기도 했다.
서정희는 귀국 후 당분간 경기도에 있는 한 친척의 집에 머무르며, 일상생활 및 신앙생활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K STAR 이보람 기자, brlee56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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