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前 아내, 오늘(28일) 위증 혐의 첫 항소심

류시원 前 아내, 오늘(28일) 위증 혐의 첫 항소심

2015.05.28. 오전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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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前 아내, 오늘(28일) 위증 혐의 첫 항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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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의 전 아내에 대한 위증 관련 항소심이 열린다.

오늘(28일) 오후 4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류시원의 전 아내 조 모 씨의 위증 혐의 관련 첫 항소심이 진행된다.

재판부는 1심에서 "조 씨가 아파트 CCTV를 확인한 부분에 대한 위증이 인정된다"며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 하지만 검찰과 조 씨는 항소장을 제출했다.

조 씨는 산부인과에서 시술 받은 것과, 아파트 CCTV를 이용해 류시원을 감시했는지 여부를 놓고 류시원과 입장 차를 보였다.

한편 류시원과 조 씨는 지난 2010년 결혼했지만, 2012년 3월 조 씨가 이혼조정을 신청하면서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이혼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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