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엠버 "여자들한테 대시 많이 받아"

'라디오스타' 엠버 "여자들한테 대시 많이 받아"

2015.03.04. 오전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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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엠버 "여자들한테 대시 많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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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프엑스(f(x))' 엠버가 동성 친구에게 자주 대시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엠버는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415회 녹화에서 '지.아이.엠버'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근황을 전했다.

MC들이 보이시한 매력을 풍기는 엠버에게 "동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프러포즈 많이 받지 않았냐"고 묻자, 엠버는 "여자들한테 그런 고백도 많이 받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거절하니까 그 친구들이 '마음 바뀌면 연락하라'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엠버는 이어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방송 중 '잊으시오'가 그렇게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며 여군 특집의 비화를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라디오스타' 415회는 '듣도 보도 못했는데 실시간 검색어 1위' 특집으로 꾸며진다. 엠버 외에도 배우 손종학, 김민수,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한다. 오늘(4일) 밤 11시 15분 방송.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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