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근황, 태국 재벌가 며느리의 설날

신주아 근황, 태국 재벌가 며느리의 설날

2015.02.20. 오전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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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근황, 태국 재벌가 며느리의 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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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아가 SNS로 근황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람팡에 있는 남편 할아버지 집. 해피 구정. 시댁 식구들과 함께 여기 음식 너무 맛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저택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호텔 못지 않은 호화로운 규모가 눈길을 끈다. 이에 앞서 신주아의 남편도 일상 사진을 SNS에 공개하기도 했다.

중국계 태국인인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은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다. 신주아는 방콕 여행을 갔다가 친구 남편의 지인 라차나쿤을 소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주아는 라차나쿤과 지난해 7월 태국과 8월 한국에서 두차례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는 태국에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신주아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주아 시댁 화려하네", "신주아 근황 반갑네요", "신주아 근황이 으리으리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주아 근황, 태국 재벌가 며느리의 설날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신주아/라차나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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