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이 '인터스텔라'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꿰찼다.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감독 리들리 스콧)'은 4일 9만 3,435명을 모아 누적 관객 19만 4,375명을 기록했다.
'엑소더스' 개봉 전 하루 10만 관객을 모았던 '인터스텔라'는 이날 5만 5,388명(누적 관객수 862만 511명)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이틀 연속 2위로 밀려나면서 천만 관객 돌파에 제동이 걸렸다.
브래드 피트가 제작한 전쟁 영화 '퓨리'는 한국 영화 '빅매치'에 밀려 4위에 랭크됐다. 기대를 모았던 외화 '헝거게임: 모킹제이'도 9위로 떨어졌다.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은 형제로 자랐지만 적이 되어 버린 모세스와 람세스의 대결을 그린 블록버스터. 아이맥스 3D와 4D로도 상영되고 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인터스텔라' 포스터]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감독 리들리 스콧)'은 4일 9만 3,435명을 모아 누적 관객 19만 4,375명을 기록했다.
'엑소더스' 개봉 전 하루 10만 관객을 모았던 '인터스텔라'는 이날 5만 5,388명(누적 관객수 862만 511명)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이틀 연속 2위로 밀려나면서 천만 관객 돌파에 제동이 걸렸다.
브래드 피트가 제작한 전쟁 영화 '퓨리'는 한국 영화 '빅매치'에 밀려 4위에 랭크됐다. 기대를 모았던 외화 '헝거게임: 모킹제이'도 9위로 떨어졌다.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은 형제로 자랐지만 적이 되어 버린 모세스와 람세스의 대결을 그린 블록버스터. 아이맥스 3D와 4D로도 상영되고 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인터스텔라' 포스터]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