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운전실력 깜짝 공개 "사람 태우긴 처음"

'소녀시대' 막내 서현의 운전실력이 공개된다.

오늘(2일) 밤 11시 방송되는 온스타일 '더 태티서'에서는 '장롱면허' 서현이 서울 도심 쇼핑을 즐기기 위해 운전대를 잡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현은 "사람을 태우고 운전하기는 처음"이라고 밝혀 태연과 티파니를 놀라게 했다. 서현은 "운전할 때 무슨 생각을 하느냐"는 질문에 "바로 앞에 있는 것만 본다"고 답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쇼핑을 마치고 식사를 하러 간 태티서는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늘씬한 그녀들이지만 식사량은 생각보다 상당했다. 태티서 멤버들은 "우리는 보통 사람보다 더 먹지. 더 많이 움직이니까"라며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먹방을 이어갔다.

한편 '더 태티서'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온스타일에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온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