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측 "재벌 2세와 열애? 사실무근"

정가은 측 "재벌 2세와 열애? 사실무근"

2014.07.31. 오전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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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측 "재벌 2세와 열애?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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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가은(37)이 대기업 회장의 차남 윤 모 씨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정가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오늘(31일) YTN PLUS와의 통화에서 "배우 본인에게 확인 결과 골프를 치며 알게 된 사이일 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정가은과 열애설이 불거진 윤 모 씨에 대해 "실제로 만난 건 한 번 정도 밖에 없다고 하더라. 지인들과 만났는데 와전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정가은이 2살 연하의 대기업 회장 차남 윤 모 씨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정가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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