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유채영 측 "생활고 보도, 사실과 달라...강경 대응할 것"

故 유채영 측 "생활고 보도, 사실과 달라...강경 대응할 것"

2014.07.25. 오후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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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유채영 측 "생활고 보도, 사실과 달라...강경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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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유채영 유가족 측이 유채영이 생전에 생활고에 시달렸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150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공식입장을 통해 "故 유채영 님이 생활고에 시달렸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유족들 및 150엔터테인먼트는 깊은 유감을 느끼며 이에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故 유채영 님에 대한 오보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길 바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일부 연예 매체는 "故 유채영이 생활고 때문에 위암을 조기 발견하지 못해 사망에 이르렀다"는 등의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150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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