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서지영 불화설 잊고 다정한 셀카

이지혜·서지영 불화설 잊고 다정한 셀카

2014.07.10. 오후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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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서지영 불화설 잊고 다정한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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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와 서지영이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 여전히 우린 잘있어요. Happy summer"라는 글과 함께 서지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에서 이지혜와 서지영은 수영장을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얼굴을 맞대고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 모습이다.

이지혜와 서지영은 1998년부터 2002년까지 혼성 그룹 샵(The S#arp)의 멤버로 활동했다. 샵은 2002년 5집 활동 당시 멤버들간의 불화설이 불거졌고 10월에 공식 해체했다.

이후 개인 활동을 펼쳐온 이지혜와 서지영은 2008년 한 예능 방송에 동반 출연해 서로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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