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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아이들의 '삶의 만족도'가 OECD 꼴찌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100점 만점에 60.3점으로, 80~90점을 웃도는 OECD 다른 나라들과 큰 차이를 보이며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아동결핍지수'도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높았는데요.
결핍을 가장 많이 느끼는 부분은 취미 생활 기회를 갖지 못하는 상실감이 가장 컸고 야외활동 도구, 친구나 가족과 함께하는 생활 속 이벤트에서 배제되는 불만도 컸습니다. 물질적 풍요 보다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이해가 더 필요하다는 얘깁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00점 만점에 60.3점으로, 80~90점을 웃도는 OECD 다른 나라들과 큰 차이를 보이며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아동결핍지수'도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높았는데요.
결핍을 가장 많이 느끼는 부분은 취미 생활 기회를 갖지 못하는 상실감이 가장 컸고 야외활동 도구, 친구나 가족과 함께하는 생활 속 이벤트에서 배제되는 불만도 컸습니다. 물질적 풍요 보다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이해가 더 필요하다는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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