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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에서 버섯을 캐러 간다며 집을 나섰던 80대 남성이 연락이 끊겨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충북 괴산경찰서는 지난 19일 저녁 8시쯤 실종 신고를 접수했다며, 대야산에 버섯을 채취하러 간다며 집을 나선 85살 A 씨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조대원 등 200여 명과 인명 구조견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지 않아 위치 추적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기성[choiks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충북 괴산경찰서는 지난 19일 저녁 8시쯤 실종 신고를 접수했다며, 대야산에 버섯을 채취하러 간다며 집을 나선 85살 A 씨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조대원 등 200여 명과 인명 구조견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지 않아 위치 추적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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