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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월출산에서 암벽등반을 하던 여대생이 30m 높이에서 추락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전남 영암군 영암읍 월출산 시루봉에서 암벽등반을 하던 21살 A 씨가 중심을 잃고 추락했습니다.
A 씨는 119 헬기가 출동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A 씨가 추락할 당시 몸을 지탱하고 있던 밧줄이 끊어지지 않아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전남 영암군 영암읍 월출산 시루봉에서 암벽등반을 하던 21살 A 씨가 중심을 잃고 추락했습니다.
A 씨는 119 헬기가 출동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A 씨가 추락할 당시 몸을 지탱하고 있던 밧줄이 끊어지지 않아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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