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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과의 교류를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가 각자 보유한 희귀 포유류를 맞바꾸는 등 동식물 교류를 확대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남북노동자축구대회 등에 참석한 북측 관계자들을 통해 이 같은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대공원이 보유한 침팬지나 오랑우탄, 하마 등과 평양중앙동물원 소유의 시베리아 호랑이나 반달곰 등을 교환해 유전적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서울식물원과 평양중앙식물원이 보유한 식물과 종자, 표본 등의 교류와 공동 연구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는 지난달 남북노동자축구대회 등에 참석한 북측 관계자들을 통해 이 같은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대공원이 보유한 침팬지나 오랑우탄, 하마 등과 평양중앙동물원 소유의 시베리아 호랑이나 반달곰 등을 교환해 유전적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서울식물원과 평양중앙식물원이 보유한 식물과 종자, 표본 등의 교류와 공동 연구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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