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비장애인 함께 한강에서 래프팅 도전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한강에서 래프팅 도전

2018.09.04. 오전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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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시 장애인체육회는 한강공원 잠실지구에서 제11회 한강어울림래프팅 대회를 열었습니다.

한강어울림래프팅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팀을 이뤄 래프팅하며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지적·시각·청각·지체·통합 등 5개 부문에서 19개 팀이 잠실대교 남단에서 출발해 한강 중간에 자리한 반환점을 돌아 출발지로 돌아오는 1㎞ 코스입니다.

심폐소생술 교육, 생활체육 상담 부스 등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 시민들을 위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준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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