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대구 남부경찰서는 말다툼 끝에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62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4일 밤 10시 40분쯤 대구 대명동 골목길에서 이웃 주민 57살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B 씨와 함께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말다툼을 벌이다 흥분해 자신의 집에서 흉기를 가져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범행 후 직접 112에 신고했고, B 씨는 곧장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 씨는 지난 14일 밤 10시 40분쯤 대구 대명동 골목길에서 이웃 주민 57살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B 씨와 함께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말다툼을 벌이다 흥분해 자신의 집에서 흉기를 가져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범행 후 직접 112에 신고했고, B 씨는 곧장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