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증금 지원 장기안심주택 500호 공급

서울시, 보증금 지원 장기안심주택 500호 공급

2018.08.13. 오전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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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무주택 서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월세 보증금의 30%, 최대 4천5백만 원을 무이자로 지원하는 '장기안심주택' 500호를 공급합니다.

500호 가운데 200호는 신혼부부에게 돌아갑니다.

지원 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의 70% 이하인 가구입니다.

임대차계약은 주택소유자와 세입자,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체결해 보증금을 지원하는 형식으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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