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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저녁 7시 반쯤 경남 양산시 덕계동에 있는 골판지 제조 공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공장 안에 쌓인 골판지들이 타면서 불꽃과 연기가 솟구쳐, 인근 상가의 상인과 모텔 투숙객 등 37명이 대피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해 한 시간 4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공장 안에 쌓인 골판지들이 타면서 불꽃과 연기가 솟구쳐, 인근 상가의 상인과 모텔 투숙객 등 37명이 대피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해 한 시간 4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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