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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완공 예정인 '울산시립미술관 건립'이 상당 기간 늦춰질 전망입니다.
울산시는 전임 김기현 시장 당시 추진했던 이 사업이 충분한 여론 수렴이 없는 상태에서 추진됐다며, 시공사 선정 절차를 중단하고 의견수렴을 다시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다음 달 중으로 미술대학 교수와 작가, 시민들이 참가하는 토론회 등을 열어 종합 운영방안을 수렴하기로 해 준공이 1년 정도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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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전임 김기현 시장 당시 추진했던 이 사업이 충분한 여론 수렴이 없는 상태에서 추진됐다며, 시공사 선정 절차를 중단하고 의견수렴을 다시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다음 달 중으로 미술대학 교수와 작가, 시민들이 참가하는 토론회 등을 열어 종합 운영방안을 수렴하기로 해 준공이 1년 정도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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