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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일 최저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오전 9시부터 수도계량기 '동파 심각' 단계를 발령할 예정입니다.
'동파 심각'은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미만으로 떨어질 때 발령하며 계량기함 보온조치를 하고,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 욕조·세면대 수도꼭지를 조금씩 틀어 물을 흘려보내야 합니다.
서울시는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인 날이 3일 이상 이어진 상황에서 26일 기온이 더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다음 주에도 한파가 닥칠 것으로 보여 수도계량기 보온상태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보온이 미흡하다면 에어캡·비닐 등 보온재로 계량기함 내부를 채우라고 조언했습니다.
동파가 의심된다면 서울시 다산콜센터나 관할 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동파 심각'은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미만으로 떨어질 때 발령하며 계량기함 보온조치를 하고,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 욕조·세면대 수도꼭지를 조금씩 틀어 물을 흘려보내야 합니다.
서울시는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인 날이 3일 이상 이어진 상황에서 26일 기온이 더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다음 주에도 한파가 닥칠 것으로 보여 수도계량기 보온상태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보온이 미흡하다면 에어캡·비닐 등 보온재로 계량기함 내부를 채우라고 조언했습니다.
동파가 의심된다면 서울시 다산콜센터나 관할 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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