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립스틱이 진하다"며 골프장 여직원 폭행

[자막뉴스] "립스틱이 진하다"며 골프장 여직원 폭행

2017.12.11. 오전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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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골프장 휴게실에서 여직원에게 다가가 말을 걸더니, 잠시 뒤 손으로 여직원의 턱밑을 때립니다.

이후에도 몇 차례 폭행 시도가 이어집니다.

이 남성은 광주의 한 건설사 대표인 80살 A 씨.

A 씨는 립스틱이 진하다는 이유 등으로 여직원 B 씨를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B 씨가 폭행 혐의로 A 씨를 고소하자 수사에 나섰고 곧 당사자들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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