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채보상공원, 사물인터넷 활용 스마트공원으로 단장

[대구] 국채보상공원, 사물인터넷 활용 스마트공원으로 단장

2017.09.15. 오후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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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사물인터넷 등을 활용한 스마트공원으로 새로 단장해 다음 주 공개합니다.

공원에는 위험요소를 스스로 감지하는 인공지능 CCTV와 대화형 비상벨, 자동 밝기조절 기능을 갖춘 스마트 가로등을 설치했습니다.

또 역사교육 콘텐츠를 증강현실로 접할 수 있고, 미세먼지 센서를 비롯해 휴대폰 충전이 가능한 태양광 벤치 등도 볼 수 있습니다.

대구시는 사물인터넷 테스트베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의 하나로 지난 5개월 동안 8억여 원을 들여 스마트공원 조성에 공을 들였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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