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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의 가해 학생 1명이 구속된 가운데 경찰이 나머지 주범 1명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또래 여중생을 피투성이가 될 때까지 때린 혐의로 A 양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 양은 이번 사건으로 통고처분을 받아 부산가정법원에서 심리 절차를 밟고 있었지만, 검찰 요청에 따라 법원이 통고사건 개시 취소 결정을 내려 구속영장을 신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A 양은 앞서 구속된 B 양 등 다른 가해 학생들과 함께 지난 1일 부산 사상구의 한 공장 골목길에서 피해 여중생을 1시간 반 동안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부산 사상경찰서는 또래 여중생을 피투성이가 될 때까지 때린 혐의로 A 양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 양은 이번 사건으로 통고처분을 받아 부산가정법원에서 심리 절차를 밟고 있었지만, 검찰 요청에 따라 법원이 통고사건 개시 취소 결정을 내려 구속영장을 신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A 양은 앞서 구속된 B 양 등 다른 가해 학생들과 함께 지난 1일 부산 사상구의 한 공장 골목길에서 피해 여중생을 1시간 반 동안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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