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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경찰서는 상인들이 맡긴 돈 수십억 원을 몰래 빼돌려 사용한 혐의로 수삼센터 직원 41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최근 5년 동안 3백여 명의 상인이 예탁한 돈을 마치 다른 회원이 찾아간 것처럼 허위로 장부를 작성해 16억3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빼돌린 돈 대부분을 유흥비와 개인 채무 변제 등에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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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최근 5년 동안 3백여 명의 상인이 예탁한 돈을 마치 다른 회원이 찾아간 것처럼 허위로 장부를 작성해 16억3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빼돌린 돈 대부분을 유흥비와 개인 채무 변제 등에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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