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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전 10시쯤 전남 여수시 소라면에 있는 왁스 공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습니다.
당시 공장에는 근로자 4명이 작업 중이었는데 43살 정 모 씨가 몸 절반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직원 등을 상대로 피해 규모와 불이 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배 [sbi@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당시 공장에는 근로자 4명이 작업 중이었는데 43살 정 모 씨가 몸 절반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직원 등을 상대로 피해 규모와 불이 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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