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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 어종인 투라치가 강원도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살아있는 1.7m 정도 길이의 투라치 한 마리를 건져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11시쯤에도 비슷한 장소에서 1.5m 정도 길이의 투라치 한 마리가 발견됐습니다.
최고 수심 1,200m까지 유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투라치는 가끔 연안에도 출현하지만 주로 북태평양 먼바다에 사는 희소 어종입니다.
송세혁 [shso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오후 1시 반쯤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살아있는 1.7m 정도 길이의 투라치 한 마리를 건져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11시쯤에도 비슷한 장소에서 1.5m 정도 길이의 투라치 한 마리가 발견됐습니다.
최고 수심 1,200m까지 유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투라치는 가끔 연안에도 출현하지만 주로 북태평양 먼바다에 사는 희소 어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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