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형 복지 '다복동 사업' 2차 사업 시작

[부산] 부산형 복지 '다복동 사업' 2차 사업 시작

2017.05.24. 오후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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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시청 대강당에서 '다 함께 행복한 동네', 다복동 2차연도 사업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부산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다복동 사회복지사업은 '동 주민센터'를 복지전달체계의 중심에 두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 중복·누수 방지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복지서비스의 통합과 조정,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다복동 사업은 보건복지부 최우수상을 비롯한 다양한 수상과 많은 우수사례가 나오고 있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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