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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 수색 현장에서 합판이 넘어지면서 작업자 2명이 다쳤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어제(21일) 오후 1시 40분쯤 전남 목포 신항만 세월호 선체 내부에서 합판이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선체 정리업체 직원 22살 김 모 씨와 32살 윤 모 씨 등 2명이 다리와 허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습본부는 철제 구조물을 제거하다가 합판이 넘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승배 [sbi@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어제(21일) 오후 1시 40분쯤 전남 목포 신항만 세월호 선체 내부에서 합판이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선체 정리업체 직원 22살 김 모 씨와 32살 윤 모 씨 등 2명이 다리와 허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습본부는 철제 구조물을 제거하다가 합판이 넘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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