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달리던 SUV 차량에서 불...30분 만에 진화

영동고속도로 달리던 SUV 차량에서 불...30분 만에 진화

2017.05.21. 오후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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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15분쯤 강원도 강릉시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대관령4터널 인근 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운전자와 승객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을 끄는 과정에서 일부 도로를 통제해 일대가 30여 분간 지·정체 현상을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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