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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고 허다윤 양 유해 확인...고창석 교사 이어 두 번째
    단원고 허다윤 양 유해 확인...고창석 교사 이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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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세월호 미수습자 9명 가운데 두 번째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단원고 허다윤 양인데요.

    발견된 유해와 치아 진료 기록을 비교해 신원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근 세월호 3층 일반인 객실 쪽에서 발견된 유해는 단원고 허다윤 양으로 확인됐습니다.

    두개골이 발견됐는데, 치아와 치과 진료 기록을 토대로 대조한 결과 다윤 양으로 밝혀졌습니다.

    세월호 3층은 일반인 객실이어서 이곳 유해는 일반 승객 3명 가운데 한 명으로 추정됐었습니다.

    다윤 양은 사고 당시 탈출하기 위해 3층으로 내려간 것으로 보입니다.

    세월호 미수습자 9명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앞서 세월호 인양 해저에서 나온 정강이뼈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DNA 검사 결과 단원고 고창석 선생님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창석 선생님도 정강이뼈 상태가 좋아 12일 만에 신원이 파악됐습니다.

    또 세월호 4층 배 꼬리쪽 객실에서 온전한 형태로 발견된 유해는 치아 상태로 미뤄 단원고 조은화 양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로써 미수습자 9명 가운데 2명은 신원이 최종 확인됐고, 한 명은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세월호 현장 수습 본부는 나머지 6명도 되도록 빨리 수습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예정입니다.

    YTN 김범환[kimbh@ytn.co.kr]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