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前 대통령 기록물, 다음 달 이관 전망

박근혜 前 대통령 기록물, 다음 달 이관 전망

2017.03.28. 오전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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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재임 시절 만들어진 기록물이 다음 달쯤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될 예정입니다.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은 다음 달 20일 전후로 대통령 보좌기관과 경호기관 등을 상대로 기록물 이관 작업에 착수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대통령과 보좌기관 등이 생산해 보유한 기록물은 대통령 임기가 끝나기 전까지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해야 합니다.

대통령기록관은 다음 대통령 임기가 시작되기 전날인 5월 9일까지 이관을 마치기로 하고 이달 중순부터 기록물 관련 기관의 준비 작업을 돕고 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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