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최우수 인터넷 쇼핑몰은 우체국 쇼핑

작년 최우수 인터넷 쇼핑몰은 우체국 쇼핑

2017.02.23. 오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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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만족도가 가장 높은 최우수 인터넷 쇼핑몰에 우체국 쇼핑이 꼽혔습니다.

서울시는 소비자가 많이 찾는 인터넷 쇼핑몰 100곳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우체국 쇼핑이 100점 만점에 86.97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평가 대상 인터넷 쇼핑몰은 오픈마켓과 해외구매대행 등 12개 분야 사이트 100곳입니다.

오픈마켓 가운데에서는 네이버 스토어팜이 83.1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서적몰 중에서는 85.81점을 얻은 영풍문고가, 소셜커머스에서는 티켓몬스터가 85.57점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평가 결과 전년도보다 전반적으로 점수가 하락했다며 유형별로는 화장품·해외구매대행 쇼핑몰에 대한 평가는 높아졌고, 오픈마켓·여행·티켓 부문의 점수는 내려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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