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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장 풀어주는 수능 도시락 어떻게 싸나
    긴장 풀어주는 수능 도시락 어떻게 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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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수능시험을 앞두고 학부모들의 고민 가운데 하나는 도시락을 싸는 건데요.

    학교급식이 없는 수능일, 수험생의 긴장을 풀어주고 건강에도 좋은 도시락 싸는 요령을 알아봅니다.

    송태엽 기자입니다.

    기자

    수험생들은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한 뒤 최대 10시간 가까이 시험장에서 보내야 합니다.

    긴장과 스트레스를 견디고 빨리 에너지를 보충하려면 달콤한 간식은 필수품입니다.

    어떤 학교에서는 배탈을 막는 쌀 엿을 단체로 나눠주기도 합니다.

    [최동천 / 전주 동암고등학교 3학년 : 항상 초콜릿이나 사탕 같은 것만 먹어봤는데 엿도 지금 먹어보니 이에 잘 안 달라붙고 괜찮은 것 같아요.]

    도시락은 평소 즐겨 먹던 음식을 싸되 육류의 기름기는 제거해야 합니다.

    오후까지 버티려면 위에 부담을 덜 주면서도 든든한 달걀과 생선, 참치 등 고단백 식품이 바람직합니다.

    잡곡밥과 나물류도 균형 잡힌 식단에는 빠질 수 없습니다.

    [박영희 / 농촌진흥청 가공이용과 : 시험 당일에는 기름지거나 맵고 짠 음식, 또 설탕이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식은 소화에 부담이 되거나 집중력을 저해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음료는 따끈한 전통차가 좋습니다.

    오미자, 산수유, 구기자 등이 피로를 풀고 머리를 맑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상원 / 농촌진흥청 약용작물과 : 오미자는 암기력을 높여주고, 구기자는 심신을 안정시켜주고, 산수유는 학습능력을 높여줍니다.]

    열량이 높은 패스트 푸드나 인스턴트 식품은 활력을 떨어뜨리고 집중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

    YTN 송태엽[taysong@ytn.co.kr]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