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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암사동 신석기시대 유적지에서 옥 장신구 등 유물이 대량으로 출토됐습니다.
서울 강동구는 암사동 유적 발굴현장에서 신석기시대와 삼국시대 유물 천여 점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신석기시대 옥 장신구는 제주 고산리, 부산 동삼동 등 10여 곳에서만 확인된 희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동구는 과거 이곳에 대규모 취락이 분포한 것으로 보고 암사동 유적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강동구는 암사동 유적 발굴현장에서 신석기시대와 삼국시대 유물 천여 점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신석기시대 옥 장신구는 제주 고산리, 부산 동삼동 등 10여 곳에서만 확인된 희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동구는 과거 이곳에 대규모 취락이 분포한 것으로 보고 암사동 유적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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