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암사동 신석기시대 유적지에서 옥 장신구 출토

서울 암사동 신석기시대 유적지에서 옥 장신구 출토

2016.07.18. 오후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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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암사동 신석기시대 유적지에서 옥 장신구 등 유물이 대량으로 출토됐습니다.

서울 강동구는 암사동 유적 발굴현장에서 신석기시대와 삼국시대 유물 천여 점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신석기시대 옥 장신구는 제주 고산리, 부산 동삼동 등 10여 곳에서만 확인된 희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동구는 과거 이곳에 대규모 취락이 분포한 것으로 보고 암사동 유적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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