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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의 요람'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를 활용한 관광 상품이 개발됩니다.
충청남도와 논산시는 육군훈련소를 안보 의식을 높이는 관광 자원으로 개발하기로 하고 훈련소 측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세 기관은 내무반 견학 등을 통해 군 복무를 마친 장년층에게는 훈련병 시절 향수를 느끼게 하고, 청소년 등에게는 군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우선 국내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시작한 뒤, 성과를 보고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개방할지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육군훈련소는 군 장병 교육을 위해 지난 1951년 창설됐으며, 지금까지 780만 명이 이곳을 거쳐 군인으로 거듭났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충청남도와 논산시는 육군훈련소를 안보 의식을 높이는 관광 자원으로 개발하기로 하고 훈련소 측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세 기관은 내무반 견학 등을 통해 군 복무를 마친 장년층에게는 훈련병 시절 향수를 느끼게 하고, 청소년 등에게는 군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우선 국내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시작한 뒤, 성과를 보고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개방할지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육군훈련소는 군 장병 교육을 위해 지난 1951년 창설됐으며, 지금까지 780만 명이 이곳을 거쳐 군인으로 거듭났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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