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났네 경사났어' 송아지 세쌍둥이 태어나

'경사났네 경사났어' 송아지 세쌍둥이 태어나

2016.02.12. 오후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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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의 한우 사육농가에서 송아지 세쌍둥이가 태어났습니다.

산청군은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의 74살 김 모 씨 농가에서 10살짜리 암소가 송아지 세쌍둥이를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태어난 새끼는 수컷 두 마리와 암컷 한 마리로 산청군은 모두 건강한 세쌍둥이가 태어나는 것은 드문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종혁[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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