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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 10분쯤 부산 우동 광안대로 상판에서 음주측정 요구를 받던 25살 손 모 씨가 10m 아래 합판으로 뛰어내렸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손 씨는 다리를 심하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손 씨가 광안대로 오른쪽 난간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음주 사실을 알아채 측정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뛰어내렸다고 말했습니다.
김종호[ho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병원으로 옮겨진 손 씨는 다리를 심하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손 씨가 광안대로 오른쪽 난간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음주 사실을 알아채 측정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뛰어내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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