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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관리시설에 저장돼 있는 방사성동위원소 폐기물 400드럼이 오는 13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경주 방사성폐기물처리장으로 이송됩니다.
이번 운반은 안전 기준을 충족하는 전용 차량과 운반 용기를 이용해 차량 통행이 적은 시간대에 이뤄지고, 돌발상황에 대비해 안전요원이 동행하는 등 철저한 안전 조치도 병행됩니다.
공단은 지난달 방사선 영향 평가를 거쳐 안전성을 확인하고, 돌발 상황에 대비한 비상 훈련과 실제 운반 경로에 대한 안전 점검도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대전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에 만9천여 드럼, 한전원자력연료 7천525드럼 등 모두 3만여 드럼의 방사성 폐기물이 보관돼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 운반은 안전 기준을 충족하는 전용 차량과 운반 용기를 이용해 차량 통행이 적은 시간대에 이뤄지고, 돌발상황에 대비해 안전요원이 동행하는 등 철저한 안전 조치도 병행됩니다.
공단은 지난달 방사선 영향 평가를 거쳐 안전성을 확인하고, 돌발 상황에 대비한 비상 훈련과 실제 운반 경로에 대한 안전 점검도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대전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에 만9천여 드럼, 한전원자력연료 7천525드럼 등 모두 3만여 드럼의 방사성 폐기물이 보관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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