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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교류재단은 부산지역 외국인 주민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무료 통번역서비스를 올 하반기부터 5개 언어를 추가해 모두 12개 언어로 확대 운영합니다.
재단은 부산지역 외국인 주민의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이들이 관공서와 병원 등을 이용할 때 겪었던 의사소통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2012년 9월부터 동행통역과 번역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왔습니다.
올 하반기부터 추가되는 언어는 몽골어, 미얀마어, 캄보디아어, 태국어, 필리핀어 등 5개 언어입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재단은 부산지역 외국인 주민의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이들이 관공서와 병원 등을 이용할 때 겪었던 의사소통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2012년 9월부터 동행통역과 번역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왔습니다.
올 하반기부터 추가되는 언어는 몽골어, 미얀마어, 캄보디아어, 태국어, 필리핀어 등 5개 언어입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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