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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은퇴 후 생활을 걱정하는 50대 이상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해 직장으로 찾아가 상담해주는 '찾아가는 생애 설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생애 설계 서비스'는 인생 전환기의 준비 필요성에 대한 설명과 함께 경력 점검, 개인 재무설계, 스트레스 관리, 동료·친구·가족 간 갈등관리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서울시는 이번 한 달간 상시근로자 50명에서 300명 미만 규모 중소기업의 신청을 받은 뒤 6월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도심권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이라면 어디든 무료로 신청 가능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생애 설계 서비스'는 인생 전환기의 준비 필요성에 대한 설명과 함께 경력 점검, 개인 재무설계, 스트레스 관리, 동료·친구·가족 간 갈등관리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서울시는 이번 한 달간 상시근로자 50명에서 300명 미만 규모 중소기업의 신청을 받은 뒤 6월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도심권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이라면 어디든 무료로 신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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