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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경찰서는 초등학교에서 아들의 담임 교사를 때린 혐의로 학부모 42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8일 대구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39살 김 모 교사의 머리를 벽에 내리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출동한 경찰관의 가슴을 치고, 손가락을 꺾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아들이 크레파스를 집어 던진 것을 보고 김 교사가 훈계하며 머리를 한 대 때렸다고 항의하다 손찌검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 씨는 지난 8일 대구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39살 김 모 교사의 머리를 벽에 내리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출동한 경찰관의 가슴을 치고, 손가락을 꺾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아들이 크레파스를 집어 던진 것을 보고 김 교사가 훈계하며 머리를 한 대 때렸다고 항의하다 손찌검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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