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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오전 11시쯤 광주시 운남동 39살 김 모 씨의 집에서 산업용 다이너마이트 1개가 발견돼 경찰에 신고됐습니다.
다이너마이트는 리모델링 공사로 화장실 천장을 뜯어내다 발견됐고, 뇌관이 분리돼 폭발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다이너마이트를 폭발물 처리반으로 옮겨 정확한 유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다이너마이트는 리모델링 공사로 화장실 천장을 뜯어내다 발견됐고, 뇌관이 분리돼 폭발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다이너마이트를 폭발물 처리반으로 옮겨 정확한 유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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