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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 아파트 공사장에서 한국전쟁 당시 것으로 추정되는 포탄 한 발이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7시 40분쯤 대구 수창동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81밀리미터 고폭탄이 발견돼 인근 부대 폭발물 처리반에서 수거했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한국전쟁 때 사용됐던 것으로 추정되며 발견 당시 신관이 제거된 상태로 폭발 위험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오전 7시 40분쯤 대구 수창동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81밀리미터 고폭탄이 발견돼 인근 부대 폭발물 처리반에서 수거했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한국전쟁 때 사용됐던 것으로 추정되며 발견 당시 신관이 제거된 상태로 폭발 위험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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