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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 12시 10분쯤 경남 합천군 쌍백면 주택에서 불이나 홀로 지내던 111살 강 모 할머니가 연기를 들이마셔 숨졌습니다.
경찰은 할머니가 새해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촛불을 피운 것 같다는 유족들의 진술로 미뤄 방에 켜둔 촛불이 쓰러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홍석근 [hsk802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찰은 할머니가 새해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촛불을 피운 것 같다는 유족들의 진술로 미뤄 방에 켜둔 촛불이 쓰러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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