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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중랑천 야생 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 조류 인플루엔자가 확진된 후 이동을 제한했던 닭에 대해 이동제한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시내 전 지역의 닭을 대상으로 임상관찰과 간이 진단 킷트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반응이 나와 오늘 오후부터 닭에 한해 이동제한을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오리와 거위에 대해서도 보건환경연구원 가축방역관을 현장에 파견해 혈청검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결과에 따라 이동제한 해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시는 시내 전 지역의 닭을 대상으로 임상관찰과 간이 진단 킷트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반응이 나와 오늘 오후부터 닭에 한해 이동제한을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오리와 거위에 대해서도 보건환경연구원 가축방역관을 현장에 파견해 혈청검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결과에 따라 이동제한 해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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