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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 6시 반쯤 광주광역시 염주체육관 주차장에서 55살 A 씨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 씨는 곧바로 부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입니다.
차량 안에서는 못을 박을 때 쓰는 총이 발견됐고, 외부 침입이나 반항 흔적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지인들에게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했다는 말에 따라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 씨는 곧바로 부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입니다.
차량 안에서는 못을 박을 때 쓰는 총이 발견됐고, 외부 침입이나 반항 흔적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지인들에게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했다는 말에 따라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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