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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경남 진주에서 발견된 운석은 45억 9천만 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머리카락의 백 분의 일 크기까지 분석할 수 있는 첨단 질량분석기를 이용해 운석에 포함된 미세광물의 방사성 동위원소 값을 측정한 결과입니다.
측정값의 범위는 45억 9천 7백만 년에서 44억 8천 5백만 년 사이로, 태양계의 나이인 45억 6천 7백만 년에 가까워 해당 암석이 진짜 운석이라는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진주 운석은 지난 3월 9일 오후 8시 4분에 경남 진주에 떨어진 운석으로 모두 4조각이 회수됐으며, 현재 발견자 네 명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머리카락의 백 분의 일 크기까지 분석할 수 있는 첨단 질량분석기를 이용해 운석에 포함된 미세광물의 방사성 동위원소 값을 측정한 결과입니다.
측정값의 범위는 45억 9천 7백만 년에서 44억 8천 5백만 년 사이로, 태양계의 나이인 45억 6천 7백만 년에 가까워 해당 암석이 진짜 운석이라는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진주 운석은 지난 3월 9일 오후 8시 4분에 경남 진주에 떨어진 운석으로 모두 4조각이 회수됐으며, 현재 발견자 네 명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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