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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흔들림 현상이 발생해 통행이 전면 통제됐던 이순신대교에서 또다시 흔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전남 광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쯤 전남 광양시 금호동 이순신대교를 지나가던 차량 운전자가 다리가 흔들린다며 119로 신고했습니다.
소방당국, 관리사무소, 공사 현장 관계자는 곧바로 점검을 벌였지만 안전에 이상이 없다는 결론을 내려 교통 통제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순신대교는 현행 기준상 상하 10m, 좌우 12m 이상 흔들리거나 10분간 평균 풍속이 초속 25m 이상일 경우 차량 통행이 통제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남 광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쯤 전남 광양시 금호동 이순신대교를 지나가던 차량 운전자가 다리가 흔들린다며 119로 신고했습니다.
소방당국, 관리사무소, 공사 현장 관계자는 곧바로 점검을 벌였지만 안전에 이상이 없다는 결론을 내려 교통 통제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순신대교는 현행 기준상 상하 10m, 좌우 12m 이상 흔들리거나 10분간 평균 풍속이 초속 25m 이상일 경우 차량 통행이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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